안녕하세요. 지오아이엔씨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진 요즘, 다들 출퇴근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하루에 적게는 두번, 많게는 환승까지 여러번 이용중인데요.

그렇게 사용해서 한달에 거의 13-15만원 정도의 금액을 내고 있습니다. 한달 교통비도 부담되는 요즘 청년과 직장인들에게 한줄기 빛같은 소식이 전해져 왔는데요.

그 이름하여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시내 대중교통, 서울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요금제는 지하철+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62,000원과 추가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65,000원 두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지금까지 지하철 역사 내 승차권 발매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하거나(실물카드), 계좌 이체를 통해서만 충전(모바일 카드)이 가능해 충전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모바일 카드 이용자는 오는 24일부터, 실물카드는 27일부터 신용카드로 충전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저희 지오아이엔씨가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는 단말기를 설치를 요청받아 1~8호선 총 273개의 충전가능한 장비를 설치를 하러 다녀온 후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설치하여 다음 역으로 넘어가서 또 진행 하였고 총 일주일이 좀 넘는 시간으로 기후동행카드사용 가능한 역사에 설치를 완료 하였습니다.

시에서 상반기 중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도 신용카드 충전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에 있는데요. 이 부분까지 저희 지오아이엔씨가 설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